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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및 칼럼
김태근
2022.08.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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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피해자 "미쓰비시 재산 매각 신청" 여파로 시작한 경제전쟁이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는 한일관계, 미국과 중국의 대치에 따른 한반도 정세 등 최근 복잡한 양상이 한꺼번에 한반도를 압박해 오고 있다. 여기에 국내 정세는 정부가 정당간의 이념적 시대착오에 빠져 갈등하고 있다.또 김구 선생을 비롯한 안중근 의사 등 독립운동가, 6&midd
사설 및 칼럼
김태근 소장
2019.09.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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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나라 국민은 세계적으로 위대한 국민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일본이 일부 반도체 원자재를 경제보복으로 목을 조여오자 문재인 대통령과 5당 대표까지 한자리에 모여서 비상협력기구를 설치했습니다.당연히 그렇게 해야 됩니다.현재보다는 과거에 정부와 정치인이 삼성, 현대, SK 등 대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원자재를 생산해서 마음대로 모든 제품을
사설 및 칼럼
김태근
2019.07.3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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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른미래당 농업특보로 임명되면서 느낀 소감?=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의 농업특별보좌로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김태근 저는 나주시의회의원으로서 3선과 베트남 전쟁시 짜빈동 전투 후 한국인헌무공훈장증과 베트남 동성무공훈장증을 받았을 때 보다 더욱 더 기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내 평생 더 큰 임명장은 없을 것으로 믿고 최고의 임명장으로 알고 농업분야와 농촌잘
사설 및 칼럼
조성환 기자
2019.04.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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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우리나라 역사상 폭염으로 사람과 가축이 죽어가고 있는 상태에서 설상가상으로 태풍까지 거쳐 가면서 농민들의 속을 태웠습니다.이 와중에 농민들은 피와 땀으로 가을 김장·무 배추를 재배했건만 생산비는커녕 밭에다 그대로 폐기처분을 해야 할 입장이어서 전남북 농민들이 두발을 동동 구르며 통곡의 울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산업
김태근 소장
2018.12.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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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여러분! 현 사회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아서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 갑시다.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국민의 건강은 아랑곳없이 납김치 과다 수입과 배추 등 과다 수입으로 무배추 재배농가들을 울리고 있습니다.특히, 무배추시세가 하락되면 반드시 농안법에 의해서 정부가 수매를 해주는 것이 원칙입니다.전남북지역에서는 매년 11월15일에서 20일 사이에 무배
사설 및 칼럼
김태근
2018.03.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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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베트남 전쟁터에서 청목수 고사를 목적으로 비선택성 제초제 사용으로 다이옥신이 검출되어 오늘도 고엽제의 후유증으로 귀중한 목숨이 죽어가고 내일 또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죽음 앞에 당당할 자와 떳떳할 자 또는 자신만만한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모든 국민의 건강과 행복의 야호! 소리를 외칠 수 있도록 핵무기와 버
사설
/김태근 소장
2017.11.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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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스 부설 한국농촌문제연구소장인 저는 온 국민행복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고 있는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에게 농어촌 현안문제 건의서를 2017년 9월 9일 밤 강원도 인제군에서 직접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벼 40kg당 65,000원 보장과 AI조류독감, 구제역 농어촌일손부족 김영란 법으로 인한 농어촌 피해 등의 어려운 농어촌 문제에 관해서 심도있는
사설 및 칼럼
김태근
2017.09.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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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의 쌀생산량과 소비량을 비교해보았을 때 -.국내 쌀 생산량이 약 450만톤 -.국내 쌀 소비량이 약 390만톤 -.의무적 외국쌀 수입량이 약 44만톤 그래서 매년 약 60만톤의 쌀 잉여분 발생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외국산 수입쌀 44만톤과 우리쌀 잉여분 발생 60만톤의 합계 104만톤을 보리 잉여분과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쌀 가공 산업을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7.04.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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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해 전쟁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서 1966년도 해병대 청룡부대로 월남전을 참전했던 김태근 전 나주시의원으로부터 전쟁상황 등 그에 대한 얘기를 들어본다.월남 전쟁에서 우리 청룡부대는 어떻게 희생을 당했던가?베트남은 건기와 우기로써 고온다습하다.월남전쟁터에서 4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금쪽같은 내 자식이 또는 사랑하고 하늘같은 내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6.06.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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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해 전쟁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서 1966년도 해병대 청룡부대로 월남전을 참전했던 김태근 전 나주시의원으로부터 전쟁상황 등 그에 대한 얘기를 들어본다.월남 전쟁에서 우리 청룡부대는 어떻게 희생을 당했던가?베트남은 건기와 우기로써 고온다습하다.월남전쟁터에서 4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금쪽같은 내 자식이 또는 사랑하고 하늘같은 내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6.06.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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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참혹한 6.25 사변을 잊으셨습니까? 우리나라 역사의 비극을 남겨놓은 서기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20분 경 북한의 남침으로 한국전쟁이 시작되는 순간, 그날은 말 못하는 산천조목도 울었다는 것입니다. 북한군은 3일만에 서울을 점령했다. 그 6.25 동란 짧은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까? 전쟁은 비참하면서도 잔인합니다. 전쟁을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6.06.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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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는 선택성과 비선택성 제초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제초제 용기는 다른 농약병과 다르게 경고를 의미하는 뜻에서 노란색 뚜껑으로 특수제작이 되었다. 제초제가 농작물에 미치는 악영향을 보면 수확량 감소는 물론이고 수질오염과 토양오염,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단, 잡초를 제거하고 인건비 절감이라는 명분으로 피해가 발생해도 어쩔 수 없이 제초제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5.10.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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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역사에 비극을 남겨놓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경 그날은 동족상잔의 비극이 시작된 날이다. 전쟁이 얼마나 비참하고 처참했으면 필자인 제가 지구에 종말이 올지라도 전쟁만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겠는가? 전쟁이 발발하면 모두가 불행해진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100세 전후 부모님들의 가슴에 6.25 전쟁과 베트남 전쟁터에서 금쪽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5.06.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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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돈으로 통하는 시대입니다. 돈이면 거의 대부분을 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저기 돈에 대해서 말하기에 바쁩니다. 하지만 돈으로 해결 할 없는 문제들도 몇 가지 있습니다. 그러한 몇 가지들보다 더욱 돈을 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바로 그렇게 해야만 더욱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5.05.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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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수입 농축산물 중 과거에 수입쌀의 수입과정에 의하면 각종 해충과 나방류, 특히 바구미 등을 죽이기 위해서 살포하는 맹독성 포스톡신이나 메틸브로마이드는 발암물질과 유해성분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2010년까지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미국, 호주 등에서 수입농축산물을 선적하여 운송기간이 무려 30일 이상 소요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5.01.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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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소견으로서는 나주시와 의회가 바른 행정으로 시민의 복리 증진과 나주시의 재정상 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공무원과 의원들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주시의 발전을 위해서 시와 의회에서 최선의 다하여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노력을 해도 부족할 텐데 어떤 절차에 의해서 의회에 상정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2013년 10월 10일 나주시 의
칼럼
전남타임스
2013.11.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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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 지간은 누가 천륜이라고 말했던가? 인간은 최초로 태어나서 가장 처음 보는 것은 부모입니다. 또 부모님께서 돌아가실 때에도 임종에 보는 것은 자식입니다. 주자십회를 보면 不孝父母 死後悔(불효부모 사후회) 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 자녀가 후회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오복 중에 考終命(고종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살아
칼럼
전남타임스
2013.03.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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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없고 바른말을 하는 사람곁엔 사람이 몰리지 않는다고 합니다.지난 몇 년 동안 필자는 농촌을 위해서 나름대로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하지만 오히려 나에게 되돌아오는 것은 일부에서 들려오는 욕소리 뿐. 가만히 있어도 괜찮은 사람들에겐 변화를 바라는 저의 주장들이 귀찮은 목소리로 들릴 뿐입니다. 반면에 힘없는 농민들은 체육관의 샌드백처럼 주먹
칼럼
전남타임스
2013.01.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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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과 서민들이 가계부채가 가중된 원인은 악덕고금리 때문에 문제가 발생됨으로 여기에 특별대책을 세워서 해결해야 온 국민이 행복합니다. 부채독촉장 내용에 의하면 대출하신 원금과 이자 연체이자까지 기간 내에 상환되지 않을 경우 입금지연으로 인한 불이익의 법적수속비용까지 책임을 져야하며 특별 신용관리 대상이 되어 금융기관 이용은 봉쇄되고 농&mi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2.12.18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