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네트워크’ 구축 ...
이는 사회보장급여법 시행에 따라 그동안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15.7.1.부터 시행)로 바뀌면서,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뿐 아니라 고용·주거·교육·문화·환경 등 영역이 확대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과 운영까지 기능이 확대 되면서 열리게 된 것이다.
따라서 이날 회의에서는 대상별로 6개분과(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여성·다문화 ,보건·의료 ,자활·고용)를 구성하고 각 분과의 분과장을 선출해 더욱 세부적인 연계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나주시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성숙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나주시 모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며,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는 함께 잘사는 공동체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나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에 6기 대표 및 실무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나주지역사회 내 복지자원을 발굴함과 동시에 서비스 제공기관 간 연계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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