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영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민주)는 지난 9월 7일 고향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클린 영산동만들기 환경 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자치위원은 동 주민센터을 시작으로 영산대교 아래, 홍어거리 주변 등에서 쓰레기 2톤을 수거하였다. 아울러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시 산림공원과의 홍어 거리 가로화단 정비계획 설명회도 개최하여 주민의견도 수렴하였다.

또한 영산동 시가지 주변에 무분 별하게 불법으로 내걸린 현수막과 광고물을 제거했다 또 홍어거리 경관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건물 외벽에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이 직접 색을 입혀 주민참여형 지역만들기에도 적극 동참하였다. 김민주 영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클린 나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민과 혼연일체가 되는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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