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면 자미마을 주민 100명 대상 한방 침술요법 시행하며 봉사활동

한전 ICT기획처(처장 안양선) 직원 15명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나주시 반남면 자미마을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11월 30일 반남면 복지회관 2층에서 한방 무료 진료활동을 벌였다.

나주동신대 한방병원 의료진 15명도 함께 참여한 이번 진료에서는 관절염 등으로 고생하시는 주민들에게 온열치료와 한방침술요법을 시행했으며, 진료 후에는 한전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화합을 다졌다.

강용곤 반남면장은 “만성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른들을 직접 진료해주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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