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과 주민 등 2백여명 참여 친목 결속 다져…불우이웃돕기 성금도 모금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나주지회(회장 양경완)가 주관한 ‘2016 나주예총 예술인 송년의 밤’행사가 지난 17일 오후 4시 나주시 석현동 ‘바람이 쉬어가는 곳’펜션에서 2백여명의 회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예총나주시지부와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나주지회, 나주시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보훈단체와 (주) 송촌 아이앤디, 초청인사와 지역주민등 2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마련에도 많은 후원의 손길이 모아졌다.
또 ‘윤’S 어울림 오카리나 팀‘과 ’배꽃섹소폰동회, 그리고 지역 출신 가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지난 1년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회원간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전남타임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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