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청정해역 강진만(灣)에 자리한 전남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복섬이 썰물로 섬 주변이 속살을 드러낸 가운데 공동어장을 찾은 200여 명의 주민들이 쇠스랑과 뜰채 등을 이용해 두 사람이 한조가 되어 달달한 개불 잡이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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