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빛가람동 주민센터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장영배)는 5월 가정의 달과, 제 45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난 12일, 관내 어르신 150여분을 모시고 혁신도시 내 우마루 식당에서 경로잔치를 가졌다.

이날 잔치는 우리사회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효행사상 확산 효 실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정성껏 마련된 음식 대접과 함께 빛가람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숙)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일일이 달아드리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경숙 부녀회장은 “효행실천을 위한 기회를 자주 갖고, 지역 내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전남타임스 후원

저작권자 © 전남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