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목포신협 신임이사로 취임(3. 9)한 박우영씨가 취임 축하금 185만원 전액을 목포장학재단에 기탁하면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대표적 사례로 찬사와 함께 지역사회 기부 문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목포신협에서도 2009년에 1,000만원, 올해 2,500만원 등 목포장학재단 기부를 실천하면서 이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의 꿈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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