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환경 열악해 ‘이전필요’ , 업무효율성도 떨어져...
1998년 개관한 문화예술회관에는 현재 시설관리사업소(3개팀)를 비롯 시립예술단(국악단,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이 들어서있다.
창단 1년이 넘은 나주시립예술단의 규모와 역할은 커지는데 예술단이 사용할 회의장은 물론 예술단체 활동공간도 부족해 열악한 실정이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매일 문화교실 14개과목을 운영 중에 있다. 한문서예와 가야금 등은 과목별로 주 1회 열리고 있다.
이렇다보니 예술단 연습장도 이들과 같이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200억을 투입해 작년7월에 개관한 ‘빛가람전망대’ 는 부지면적만 2만4000㎡ 이며, 전시동, 홍보관, 이주민 기념관, 기획전시실과 북카페, 등을 갖췄으며 나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시설관리사업소의 ‘빛가람전망대’ 이전의 필요성으로 혁신도시 ‘공공시설물’ 및 전망대 시설유지 관리의 업무효율성 증대 및 업무환경 개선의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6월13일부터 빛가람전망대 1층에 마련될 예정인 ‘이동시장실’ 운영 과 함께 시설관리사업소의 빛가람전망대 이전은 ‘소통행정’의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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