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에 전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등 11개 사업 예산 반영돼

▲김옥기 도의원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옥기 도의원(나주2, 국민의당, 사진)은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제315회 임시회 주요안건인 전라남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과정에서 나주지역예산으로 총 670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김 의원측이 밝힌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편성·심의된 추경예산에서 확보한 주요사업은

▲몽탄-동강간 국지도 확포장공사 120억원 ▲남평-화순간 국지도 확포장공사 110억원 ▲세지-송현간 국지도 확포장공사 70억원 ▲나주혁신도시 북측연결도로 20억원 ▲에너지밸리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 62억원 ▲종자관리소 대체농지 구입비 29억원

▲전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조성사업 16억원 ▲에너지밸리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10억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비 10억원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지원 18억원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지원 10억원 등이다.

김 의원은 이번 예산심의에 대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현안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다”면서 “나주시에 꼭 필요한 예산임을 동료의원들에게 설명하고,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협의 등을 꾸준히 해 온 결과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김양순 기자 jntimes@jn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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