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수도사업소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343개 공기업을 대상으로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분야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7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의 건전한 발전과 경영합리화를 도모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전국 공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도 경영실적을 평가했고 경영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 21개 세부지표에 따라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서면평가와 현지실사 등을 거쳐 이뤄졌다.

하진 수도사업소장은 "영암군이 5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모든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맡은 바 직무를 열심히 수행해준 결과인 것 같다"며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대민서비스 향상과 경영효율화를 극대화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수돗물 생산과 공급으로 물 복지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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