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농촌 경관조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기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인 문평면 명하마을과 노안면 이슬촌마을에 전통방식을 활용한 ‘흙 돌담길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재능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농촌재능나눔’은 농촌 공동체 활성화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역 직능·사회봉사 단체 또는 기관·기업체, 대학교(대학생 동아리) 등과 연계, 지역 특성에 맞는 농촌 콘텐츠를 발굴·개발해 경관 조성 및 관광자원화 하는 사업이다.

나주시는 ‘문화공동체 때깔’을 비롯한 관내 5개 단체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마을주민 및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조성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황토를 이용해 예스럽고 고풍 있는 흙 돌담길을 조성했다. 

특히 돌담길 포토존(photo zone)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 농촌 경관을 접목시킨 특색 있는 관광명소로써 연일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금번 사업은 농촌 관광 활성화 차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단체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마을공동체 실현에도 큰 효과가 있었다”면서, “내년도에도 2개 마을을 선정해, 흙 돌담길 사업을 추가·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는 농촌 경관조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기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인 문평면 명하마을과 노안면 이슬촌마을에 전통방식을 활용한 ‘흙 돌담길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재능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농촌재능나눔’은 농촌 공동체 활성화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역 직능·사회봉사 단체 또는 기관·기업체, 대학교(대학생 동아리) 등과 연계, 지역 특성에 맞는 농촌 콘텐츠를 발굴·개                            경관 조성 및 관광자원화 하는 사업이다.

나주시는 ‘문화공동체 때깔’을 비롯한 관내 5개 단체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마을주민 및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조성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황토를 이용해 예스럽고 고풍 있는 흙 돌담길을 조성했다. 

특히 돌담길 포토존(photo zone)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 농촌 경관을 접목시킨 특색 있는 관광명소로써 연일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금번 사업은 농촌 관광 활성화 차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단체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마을공동체 실현에도 큰 효과가 있었다”면서, “내년도에도 2개 마을을 선정해, 흙 돌담길 사업을 추가·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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