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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행준 부의장 조례안 3건 잇달아 발의
부모교육지원·장애인가족지원일부개정·동물보호에 관한 조례
2018년 01월 12일 (금) 12:12:26 김양순 기자 ysnaju@hanmail.net
   
 
   
▲나주시의회 장행준 부의장이 영산중·고 총동문회로부터 ‘자랑스런 동문인’ 상을 수상했다.

건강한 가정, 건강한 지역사회를 도모하기 위한 ‘나주시 부모교육지원조례’가 제정되었다.

또한 ‘나주시 장애인가족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 및 ‘나주시 동물보호에 관한 조례’도 제정되었다.

부모교육지원조례는 건강가정의 존립과 육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모에게 자녀에 대한 가정교육, 기본적인 태도, 양식, 지식, 정보, 기술 등을 제공하여 미래세대인 자녀가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특히, 장애인가족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는 많은 장애인 중에서도 가장 힘든 발달장애인가족 자조모임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도모하고자 한다는 개정의 배경을 밝혔다.

발달장애인은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의 사람을 말하며, ‘나주시 장애인가족 지원조례’ 제5조에 추가 발달장애인가족 자조모임을 지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나주시 동물보호에 관한 조례’는 동물의 등록, 동물보호센터 설치 등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을 적정하게 보호·관리함은 물론 동물의 생명보호와 동물복지 증진을 도모함으로써 차후 유기동물 및 학대를 받은 동물을 발견하거나 신고를 받은 때에는 포획·보호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를 마련한 것. 

이같은 조례는 장행준 부의장의 대표발의로 지난해 섣달 22일 시의회 제20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장행준 부의장은 “지적발달장애 가정의 가족들은 단 1분1초도 한 눈 팔지 못하는 어려운 실정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최소한의 보장책이라도 마련하고자 조례를 생각해 제정에 앞장서게 됐다”고 말했다.

재선의원인 장 부의장은 이번 3건의 조례를 포함, 32건의 조례 입법과 24건의 대정부 건의 및 결의안 등 총 56건을 대표 발의했다. 전국 기초의원의 조례입법 활동이 4년 동안 평균 4건에 그치고 있는 것과 비교할 때 장 부의장의 조례입법 활동은 가히 독보적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장행준 부의장은 최근 정치·행정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과 자질을 발휘해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영산중·고총동문회(회장 이재진)로부터 ‘자랑스런 동문인’ 상을 수상했다. 
/ 김양순 기자 jntimes@jn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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