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장기요양보험 10주년 ‘비만예방 건강걷기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채)와 나주시는 장기요양 10주년, 전라도 정명천년을 기념하고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음달 7일 빛가람혁신도시 호수공원에서 ‘시·도민이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걷기를 통한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과 비만예방 실천을 위해 열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를 전후해 초대가수 공연과 난타,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건강보험 홍보대사인 가수 권성희, 아나운서 박찬민이 참석하여 팬 사인회 등도 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비만·금연 상담, 스트레스 측정 및 보행분석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건강부스를 운영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TV 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김상채 본부장)는 앞으로도 걷기 운동 저변 확대와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걷기 테마를 주제로 한 다양한 건강걷기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김양순 기자 jntimes@jn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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