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5만, 예산 1조 시대 열어가겠다&나주 시민과 더불어 함께 다시 호남의 중심도시 나주를 만들겠습니다

강인규 나주시장이 5일 4시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6·13지방선거 나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인규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나주시민과 더불어 함께 다시 호남의 중심도시 나주를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민선6기취임 당시의 어려움은 11만 나주시민과 일천 공직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해결할수 있었다”며 이러한 성과와 교훈을 바탕으로 민선7기 중단없는 나주 발전의 새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검증되고 경험 있는 시장이 필요한 때”라며 “민선6기 동안 쌓아왔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당면한 지역 과제들을 온전하게 나주시민의 것으로 안착시켜 인구 15만 예산 1조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나주의 성공을 지속시키기 위해 “혁신도시 시즌2로 대표되는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한전공대 유치, 그리고 나주,영산포,남평 권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도심 재생 뉴딜 사업을 완성하여 나주 미래천년의 기반을 다져 놓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과 손 맞잡고 문재인 정부와 함께 호남의 중심도시 나주, 자랑스러운 나주의 역사를 다시 찾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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