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 일원에서 나주시와 산림조합직원 등 30여명 참여

나주시 임업후계자자협회(회장 승장호)는 지난 3일 봄철 산불취약 시기를 맞아 시민들의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나주시 산림공원과·산림조합(조합장 강희식)직원· 나주시 임업협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시 금성산 둘레길과 소공원 일원에서 2018년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산불예방 캠페인은 나주의 자랑이자 시민의 꿈과 희망의 휴식처인 경현리 일원에서 산책 중인 나주 시민을 상대로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 및 저수지 둘레길 주위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갔다.

또한 나주시 임업후계자협회는 이 외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푸르름의 나주, 깨끗한 
나주를 만들기 위하여 대대적으로 많은 활동을 보이며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승장호 회장은 “우리가 무언가를 잘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스스로가 그것을 어렵고 불가능하고 재미없다고 믿기 때문이라며, "중요한 것은 능력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다" 라면서 "항상 봉사활동을 통하여 협회원들은 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에 도전한다" 면서 이번 산불조심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참석해 
주신 나주시 산림공원과 직원과 산림조합 직원 및 임업후계자협회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승장호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 활동으로 인하여 후손에게 푸르름의 나주, 깨끗한 나주를 선사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많은 노력과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타임스 후원

저작권자 © 전남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