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형태 후보 전남도지사 출마선언

2018년 5월 16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정의당 전라남도 도지사 예비후보 노형태<사진> 출마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이번 노형태 전남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에는 윤소하 국회의원, 정의당 목포·영암 후보들이 함께했다.

노형태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전남지사 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오전 9시 윤소하 국회의원과 목포신항을 찾아 직립작업 이후의 세월호를 살펴보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후 10시 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의당 전남지사 예비후보 노형태는 항상 현장을 지켰던 마음으로 도민들의 삶을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정의당 전남도지사 노형태 캠프는 ‘내 삶이 바뀌는 전남발전’과 ‘정의당으로 세력교체’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노 후보는 장흥 출생으로 서진산업 광주공장 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냈으며 장흥군 농민회사무국장, 정의당 농민국장, 민주노총 자동차연맹광주전남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정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정의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조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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