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나주의 일꾼”을 자임하는 임채수 나주시의원 후보( 다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기호 1-다)는 5월 30일 전남타임스와의 대담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청년이 돌아오고 농촌 인구가 유출되지 않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혁신도시 정주여건 조성과 관련하여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열병합 발전소 문제에 대해서는  LNG 사용을 100% 의무화해야한다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이밖에도 ◇영,유아 접종대상을 18세 이하 청소년 까지 확대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혁신도시 활성화 도모 ◇특성화된 명품 교육도시 조성 ◇ 농산물 가격 안정화 ◇종합의료시설 확충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저의 한 시간은 55분입니다. 주민과의 약속을 언제나 5분 먼저 지킬 것입니다, 쉽게 약속하고 쉽게 약속을 어기는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조그만 틈새로부터 커다란 둑이 무너지듯 약속을 쉽게 저버리는 사소한 일에서부터 불신의 벽이 쌓여가는 것입니다” 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임 후보는 “임채수에게는 언제나 55분만 있겠다”고 다짐하였다.

임후보는 고향인 나주 봉황면을 중심으로 활동해왔으며, 이 지역 청년회 26년, 4-H 활동 경험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형성한 든든한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주지역 전체를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가 되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또한 이 지역에서는 당초 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으나 본선에서 임 후보로 단일화를 이루어냈으며, 특히 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1위 득표를 얻어 공천장을 얻게 되었다.

순수한 농심을 바탕으로 오직 정직함을 무기로 삼고, 합리적 판단으로 모든 일을 해 간다는 임 후보는 4만여m2(약 12,000평)의 배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 농업인이며, 친환경 농업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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