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임업 후계자 협회(회장 승 장호)는 지난 15일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동 완충 녹지에서 회원 30여명과 함께 풀베기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임업후계자 협회원은 49번국도 완충녹지(면적27,000㎡)에서 풀베기 봉사활동을 통해 회원 상호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단합된 모습으로 진행되었으며 또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또 하나의 푸른 숲을 조성하여 숲의 가치를 알리려 노력했다.

그리고 회원들은 숲은 생명이며 미래이면서 푸른 녹색도시 건설에 참여함으로서 숲이 주는 즐거움, 숲이 주는 가치를 창조하였다.

승장호 회장은 이번 풀베기 봉사활동을 통해 “임업 후계자 협회의 끊임없는 봉사정신과 임업에서의 성공의 대가는 즐기는 것”이라고 말하고 “ “명품은 자기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며 협회원들이 있어서 우리 나주는 깨끗한 환경 친화적인 명품도시로 탈바꿈 할 것 같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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