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전국농아인대회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및 제30회 전남수어문화예술제 나주 “에너자이저” 팀 대상 수상
제22회 전국농아인대회가 7월 6일부터 1박 2일간 광주에서 개최되었다. 전국농아인대회는 농아인의 날을 기념하고 농아인 복지발전 및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며 농아인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정훈 나주시수화통역센터장이 농아인의 사회적 지위확보와 권익향상 및 권리보장을 위하여 헌신했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지난 7월 4일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회 전남농아인의 날 기념식 및 제30회 전남수어문화예술제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남지역 19개 시군 지회 농아인 회원 및 장애인단체장, 시도의원, 김영록 도지사, 담당 공무원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제30회 전남수어문화예술제에서는 나주대표로 출전한 에너자이저 팀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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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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