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혁신도시
 
12.13 목 09:58
 
> 뉴스 > 교양/교육 | 독서로 생각을 키웁시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굿나이프
저자 최인철(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2018년 12월 04일 (화) 10:44:37 이주완 객원기자 jn-times@hanmail.net
   
▲이주완 객원기자
/이화독서회(나주공공도서관)

종편방송 Jtbc에서 하는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래스’에서 이 책의 저자가 나와 설명하는 것을 보면서 이 책 ‘굿라이프(the good life)’를 접하게 되었다. 살아가면서 한 번쯤 생각해봤을 것 같은 책이였다.

어떻게 하면 잘 살까? 좋은 삶이란 어떤 것일까? 등 궁금증과 현재의 삶에서 작은 변화를 주어 잘 살아가고자 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일 것이다. 이 책이 그 부분에 대해 작은 해답을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책은 세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행복한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두 번째로 의미있는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세 번째로  품격 있는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또한 살아가게 만드는지도 모르겠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행복한 사람들의 삶의 기술에 대해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불행한 사람들이 아닌 행복한 사람들이 겪은 다시말해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노하우의 기술 말이다.

결코 쉽게 얻어질 수 없는 것이지만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삶의 기술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잘하는 일보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 참 어려운 말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한다. 먹고 살기 위해서 일을 하다보면 잘하지 못하고 좋아하지 않아도 해야 하는 일이 너무도 많이 발생한다. 그런 일이 발생하기 전인 젊은 시절에 이 말을 가슴에 새겨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젊은 시절에 직업을 구할 때 자신이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겪어보고 정말 좋아하는 일에 직업을 구하는 것이 행복한 사람이 되는 지름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나이가 들어서도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아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이렇게 이야기한다.

2. 되어야하는 나보다 되고 싶은 나를 본다.; 이 말은 부모와 자식간의 진로에 대해 의논할 때 적용되는 말이 아닐까 생각된다.

자기 주도 학습처럼 자기가 주인이 돼서 학습하는 것과 같이 되어야하는 의무적인 것이 아니라 되고 싶은 다시 말해 하고 싶은 나를 본다는 것이다. 관점의 차이인데 행복한 사람으로 갈 수 있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3. 비교하지 않는다.; 필자의 가장 가까운 사람이 비교하기를 좋아하는데 참 안타까운 일이다. 비교한다는 것은 자아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건데 아주 피곤한 일이다.

비교를 통해 자신을 뒤돌아보며 반성하고 앞으로 발전하기 위한 비교라면 괜찮은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니 문제인 것이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에 대해 만족해하며 살아가라고 말하고 있다.

4. 돈의 힘보다 관계의 힘을 믿는다.; 돈을 벌려면 돈을 벌지 말고 사람을 벌아라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과 일맥상통한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소통하고 정보를 얻고 소개를 받는 등 많은 일들이 이루어진다. 영화에서도 입소문으로 흥행에 성공한 사례들을 보면 알 수가 있다.

   
제목 : 굿라이프(the good life)
저자 : 최인철(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출판사 : 21세기 북스

사람들간의 관계를 잘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런데 행복한 삶이 되려면 관계가 좋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5. 소유보다 경험을 산다.; 물건을 소유하는 즐거움보다는 배우고 익히는 경험을 사는 것이 행복한 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소유는 그 즐거움이 짧지만 경험은 오래 가니 그럴 수 있겠다. 개인차야 있겠지만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경험을 돈 주고 사라. 

6. 돈으로 이야깃거리를 산다.; 할 이야기가 많다는 것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길이다.

할 이야기가 없다는 것은 관계가 자칫 어색해질 수 있고 다음의 만남을 예약할 수 없다.

말이 없는 필자로서는 가슴에 와닿는 말이다. 할 이야기가 많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니 돈으로 이야깃거리를 사라. 그러면 관계 또한 좋아진다.

7. 돈으로 시간을 산다.; 택시를 타거나 대리운전을 부르라고 한다. 무턱대고 하는 말이 아니라 조금 여유가 되면 택시비를 지불하고 시간을 사라고 한다.

이 시간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준다는 말인데 앞으로 그렇게 해보면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알지 않을까!

8. 걷고 명상하고 여행한다.; 참 좋은 말이다.

산책을 하며 걷는다는 것은 산책을 자주 하는 필자에게 이게 무엇을 말하는지 안다. 여행은 우리에게 일상생활의 작은 변화와 새로움을 제공하여 기분전환을 일으킬 수 있어 여행을 자주하라고 한다.

명상은 아직 실천을 안해 봤지만 안전감을 줄 것 같다. 

이상 이 책에서 소개한 행복한 사람들의 삶의 기술들이다. 두 가지가 더 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소개하고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기술인 것 같아 소개하였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내용일 수 있다. 하지만 필자 또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실천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려고 노력할 것이다.

지금 현재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여러분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노력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란다.

의미있는 삶과 품격있는 삶은 행복한 삶의 다음 단계인 것 같아 행복한 삶에 주안점을 두었다. 먹고 사는 것이 바빠 생각하지 못하고 생활한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작은 여유를 찾아 삶의 활력소가 됐으면 좋겠다.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하니 월동준비를 잘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 전남타임스(http://www.jntime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청소년보호정책 |
전남 나주시 금성관길 1-3번지 2층 | Tel 061)332-0211 | Fax 061)332-2562 | 청소년보호책임자 조성환
Copyright 2009 전남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ntimes.kr
전남타임스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