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우리나라 역사상 폭염으로 사람과 가축이 죽어가고 있는 상태에서 설상가상으로 태풍까지 거쳐 가면서 농민들의 속을 태웠습니다.

이 와중에 농민들은 피와 땀으로 가을 김장·무 배추를 재배했건만 생산비는커녕 밭에다 그대로 폐기처분을 해야 할 입장이어서 전남북 농민들이 두발을 동동 구르며 통곡의 울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나주시의정동우회 염행조 회장께서 바른미래당 전남지역 연수행사에서 어려운 농민들을 살리는데 바른미래당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자는 제안에 행사가 열리는 여수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행사장에서 그동안 농촌 살리기 운동에 앞장 서온 일명 ‘농민대통령’으로 불리는 김태근 한국농촌문제연구소장이 손학규 대표와 주승용 국회부의장 또 최도자 국회의원에게 무·배추 소비촉진을 위해서 무·배추 그리고 신안군 솔섬식품 김철담 대표가 직접 생산한 소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김치가 건강식품으로 손꼽힌다는 것을 알고 있는 손학규 대표,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 최도자 국회의원께서는 흔쾌히 ‘김치 더 먹기 운동’에 동참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국민건강을 위해서 무는 어떤 성분과 효능이 있는가 알아봅시다.

무는 세계 최고봉을 정복하려는 대원들이 잊지 않고 가져가는 식품 중에 하나입니다. 그것은 천연소화식품이기 때문에 가져가는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일본 임해공원 수족관에서도 물고기 사료로 무잎과 무뿌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김태근 소장이 직접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무를 평소 즐겨먹었던 나주시 공산면 남창리 신효님 할머니는 돌아가시기 전 107세까지 장수했고, 나주시 다도면 최애기 할머니는 돌가가시기 전 109세까지 건강한 생활을 하셨던 바, 평소에 쌀밥과 무를 즐겨드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남면 전석준 할아버지도 107세까지 장수하셨는데 그 할아버지 또한 쌀밥과 무밥을 즐겨 드셨다고 합니다.

국민여러분! 
우리농산물인 무·배추를 애용하여 120세까지 건강하게 무병장수합시다.

 

전남타임스 후원

저작권자 © 전남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