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빛가람동 소재 다보람요양병원(원장 박재범, 구병한)은 지난 4일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빛가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박재범 병원장은 “개원 1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큰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7일 개원한 다보람요양병원은 몸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의 높은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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