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길
어디로 가는 것인지

되돌아오는 길이 
보이지 않고

한번 출발되면 돌아
올 수 없는 그 길

아쉬움만 남기고
삶은 그저 흘러가기만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허허로운데

아마도 그것이 인생길
아니련가.

전남타임스 후원

저작권자 © 전남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