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어버이날에 마음잇는 봉사를 통한 독거노인의 고립감 경감 및 정서적 지지로 경로 효친 사상의 효나눔 행사를 실천하고자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야크 효박스 마음잇는 봉사 시즌6’사업을 진행하였다.

전국 16개 시도 112개 수행기관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진행하였는데 경제적으로 취약한 독거어르신 가정에 식료품 등을 지원하여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블랙야크의 사회적 역할 및 연대 강화로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경제적•정서적으로 취약한 요보호 독거노인 4850명으로 1인당 4만원 상당의 식생활용품이 4850개 지원된다.. 그 중에서 나주지역은 40명이 배정되었고 다시면에 위치한 고구려대학교 노인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대상자를 관리하는 생활관리사가 대상자 댁에 방문하여 전달한다.

‘블랙야크 강태선나눔재단’에서 후원하였는데 블랙야크 전국 각 직영점에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여 후원금 마련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소통과 나눔의 시대에 나눔을 실천하는 ‘블랙야크’이다. 

고구려대학교 노인복지센터 정석희 센터장과 서비스관리자 2명이 블랙야크 나주점에 2019년 5월 8일 방문하여 김병현 사장에게 고마움을 전하였다.

전남타임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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