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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신체를 위한 개인 위생 관리
2019년 06월 13일 (목) 09:23:04 김동규 원장(내과 전문의)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
   
▲김동규 원장(내과 전문의)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위생’이란 무엇일까. 위생의 사전적 정의는 건강을 유지하거나 향상을 도모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힘쓰는 것이다. 연일 높은 농도의 미세먼지 속에서 우리의 위생은 잘 지켜지고 있을까. 
우리의 위생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외출 직후 곧장 화장실로 가 옷을 털자. 먼지는 물 분자와 만나면 바닥에 가라앉는 성질이 있어 실내보다 상대적으로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서 옷을 털면 외부의 미세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미세먼지에 노출됐던 손과 발, 얼굴도 바로 씻는 것이 좋다. 손 씻기는 미세먼지 속 병원균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일 뿐 아니라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다수의 구강내과 교수들은 외출 후 목이 칼칼할 때 짜지 않을 정도로 농도를 맞춘 소금물로 입안과 목젖 부위를 2~3회 가글하면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적이라고 추천한다.

음식으로 건강 챙기기
물을 많이 마시면 기관지 내 건조함이 줄어들어 외부에서 유입되는 나쁜 물질을 좀 더 효과적으로 걸러낼 수 있다. 

환경부의 자료에 따르면 물을 마시면 혈액의 수분 비율이 높아져 체내 미세먼지 농도도 낮아진다. 

미세먼지 속 중금속 배출을 돕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서울시 미세먼지 정보센터는 녹차에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타닌’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진과 중금속 배출에 효과가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미나리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액을 맑게 하고 중금속 배출에도 도움이 되며, 고등어 속 오메가3 지방산과 배에 들어있는 루테올린은 미세먼지로 생긴 기관지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내공기 관리하기

   
 


음식을 조리할 때도 환풍기를 작동시켜 실내 공기를 관리하고 직화구이보다는 찜을 하는 것이 낫다.

또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인 날이라도 집 안에서 조리를 했거나, 청소를 했다면 3~5분은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일반 가정집의 실내 미세먼지 농도는 40㎍/㎥인데 청소기를 이용할 때 200㎍/㎥, 고기나 생선을 구울 때는 일시적이지만 1160~2530㎍/㎥까지 높아진다. 환기를 할 때는 마주 보는 창문을 열어 바람길을 만들어 최소 10분 정도, 하루 3번 이상 하는 것이 좋다. 

환기 외에도 실내에 보스턴 고사리, 야자나무 같은 공기정화 식물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지른다.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른다.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면 손톱 밑을 깨끗이 한다.

차가운 물 샤워 VS 뜨거운 물 샤워
고단했던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는데 샤워보다 좋은 것이 또 있을까?차가운 물 샤워와 뜨거운 물 샤워의 장점과 주의할 점을 각각 알아보고 취향에 맞는 샤워 방법을 선택하여 청결한 신체를 가꾸어보자.

 < 문의 :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062-363-4040 >
<건강소식4월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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