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JAPAN! 아베정권 규탄, 시민들의 불매운동 참여 호소
나주시의회(의장 김선용)는 오는 14일 일본 아베정권의 무도한 경제도발 규탄 결의안 채택을 위한 제217회 나주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나주시의회는 아베정권의 수출규제, 화이트국가 제외 등 보복적 경제도발은 양국 간 관계 악화, 세계경제질서 위협 등 그 심각성을 고려할 때 시민들과 함께아베정권의 경제도발을 규탄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기 위해서 1일 임시회를 열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나주시의회 의원들은 시민들의 지역 내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할 것을 호소하며 11만 나주시민과 함께 아베정권의 경제도발에 적극적인 자세로 앞장 설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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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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