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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훈장 목련장’받은 김광식 나주소방서 의소대 회장
30년 넘게 의용소방대 몸담고 봉사활동 펼쳐
2019년 12월 04일 (수) 09:41:49 조성환 기자 jn-times@hanmail.net
   
♦국민훈장 목련장 받은 김광식 회장

31년7개월. 

강산이 세 번이나 바뀌는 세월이다.

그 세월동안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인생을 쏟아 부었던 나주시 금천면 김광식(60)나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지난 8일, 김 회장은 소방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국민훈장 목련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지난 1988년 1월에 김 회장은 나주소방서 금천면 의용소방대와 인연을 맺어 본격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김 회장이 31년 동안 화재 등 재난현장에 출동한 횟수가 400회. 이를 재산상의 피해액으로 산출하면 20억5천만여원에 이른다. 

이 뿐만이 아니다.

생활안전강사 및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교육훈련을 직접 수료한 후, 직접 지역축제 행사장, 마을 경로당, 지역 아동센터, 각급 학교 등을 방문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정확한 시행방법 등을 가르쳐 주민들이 실제 응급상황에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발생 시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매월 실시하는 소방차 길터주기, 산불예방,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예방 캠페인 등에 빠짐없이 참여하는 열성을 보여줬다.

명절에도 김 회장은 지역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지 않았다.     

매년 쌀 200kg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을 청소해 주고 화목보일러 점검 등 선행을 꾸준히 베풀어 오고 있는 것.

금천에서 출생한 김 회장은 전기일로 생업을 꾸리며 줄곧 금천에서 살아온 ‘금천토배기’다. 

26살 때 나주소방서와 인연을 맺었던 것이 이제 벌써 중년을 훌쩍 넘은 나이 60이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30여년동안 몸담았던 나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 꾸준히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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