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인재개발원과 고구려대학교 노인복지센터는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부터 금년말까지 관내 어려운 독거가정을 대상으로 동절기 「온기(溫技)Dream」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한전KPS인재개발원은 매년 취약 가정에 온기(溫技)를 불어넣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므로서 기업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나주시에 위치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인 고구려대학교 노인복지센터와 한전KPS인재개발원은 저소득 독거가정에 보일러교체 및 수리와 보일러 배관 설치 그리고 난방비 지원과 더불어 기관 내 한마음 자원봉사단에 보일러 배관 설치 전 집안 내부 청소와 전기 안전점검 등 재능기부를 해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한전KPS인재개발원(원장 서명석)에서는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농산물 지원도 시작했다.

이러한 지원이 에너지 사용 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거라고 생각한다.

한전KPS인재개발원(원장 서명석)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민관협력으로 도와 희망의 온기(溫技)Dream을 드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더욱더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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