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수 회장 “소독용품 부족한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나주빛가람로타리클럽(회장 황인수)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18일 손소독제 720개를 나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시청을 방문한 황인수 회장과 최정철 총무 등 클럽회원 10명은 “소독용품 부족으로 코로나19예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5년 7월 설립된 나주빛가람로타리클럽은 회원 100명이 소속해있으며 매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억원 후원, 소외계층 11가구 대상 ‘냉장고 채우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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