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청소년 선도활동 등 밝고 명랑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나주지구협의회는 최근 지역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600만원의 성금을 쾌척하기로 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나주지구협의회(회장 남종수)는 장래가 유망한 지역 불우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올해도 6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법사랑위원회는 법무부 훈령 제934호에 따라 조직된 민간봉사단체로 범죄예방을 위한 민간자원봉사활동의 기본방향을 계획해 시행하고 범죄예방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나주시협의회는 현재 남종수 회장과 김성주 자문위원을 중심으로 15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법질서 확립을 위한 가두캠페인,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회원들의 회비와 기부를 통해 불우청소년들이 대학을 진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회의에서 600만원을 성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상을 추천 받아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

남종수 회장은 “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좀 더 밝고 명랑한 사회, 범죄 없는 밝은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김양순 기자 jntimes@jn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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