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독립체산제 도입

농어촌의 굿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한국농어촌 공사가 시름에 빠져있어, 농어촌공사의 예산 부족현상이 모든 농민에 불똥이 떨어지지 않을까 농민들이 노심초사 하고 있어 중앙정부의 공사 정책에 대한 관심이 지역에 화두가 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장(김형용)의 말에 따르면 ㅇㅇㅇㅇ년도부터 정부에서 전 공사는 독립 평가제를 도입하면서 사업성이 없는 농어촌공사는 새로운 이윤창출을 위한 기관으로 전환해야 하는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 지금까지 농어촌민을 위하여 수리, 관리, 봉사에서 이젠 새로운 사업을 시행하여 각 지역 공사를 운영해야하는 어려움에 봉착해있다며

늘어나는 농어민의 민원을 예산 부족으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면서, ㅇㅇㅇㅇ년부터 시행한 본 지사의 태양열 전력발소도 이젠 정부의 지원이 끊어져 더 이상 확장 할 수 없는 실정이며,

그나마 정부의 지원이 있어도 자부담금이 없어 보조금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실정이다, 또한 2007년 보다 3/1이 줄어든 직원들의 노고가 요즘 같은 집중호우를 맞이하면 너무 크며, 하루속히 실질적으로 농어민을 위해 공사가 운영이 될 수 정부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따라서 진도군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팀장(주영선)의 말에 따르면 정부의 정책이 수시로 변하여 맞추기 어렵다면서 올해 완공한 지사자체에서 실행한 태양열 발전소도 2009년 매출이 9억으로 예상되어 자체적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으나 정부의 정책 변화로 인하여 정부 지원이 없어진 상태라면서 이윤 창출이 없었던 공사에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 하다고 했다.

또한 유지관리팀장(이재근) 말에 의하면 배수로정비 사업 또한 절대적인 예산 부족으로 인하여 집중 호우시 침수가 될 수밖에 없다며, 피해 후 산더미 같은 피해보상 대책보다 예방대책 예산을 충분히 확보 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언제쯤 농민들로부터 잘되어있는 정비 사업이라는 말을 들을지 오늘도 농어민의 민원소리가 두렵다고 했다.

따라서 김지사장은 독립평가제를 환영하지만 농어촌공사의 이윤 창출의 사업을 어느 정도 진행해 준 상태에서 한다면 농어민을 위하여 행정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수리, 관리, 봉사에 최선을 다 할 수 있을 거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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