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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양(원)성의 사회이다
-토론문화가 중요시 될 때-
2010년 10월 12일 (화) 21:06:06 전남타임스 jn-times@hanmail.net

   
▲조성환 편집국장
다양성의 사상은 16C 루소의 ‘천부인권설’이 그 바탕이 되지 않았나 싶다.

루소의 ‘천부인권설’은 인간에게도 귀천의 층이 있었던 시대의 중세시대를 부정하고 “모든 인간에게는 하늘로부터 인간의 권리를 부여받았다”는 것으로 ‘모든 인간의 동등성’을 강조했던 사상이다.

곧 이 사상은 민주주의의 사상적 기반이 되었고 서구유럽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원동력이었다.
이러한 민주주의가 가장 발전되었다고 한 서구유럽에서 태동한 것이 다양(원)성의 사상이다.
다양성사상의 중심은 “모든 개개인의 사고와 사상을 존중한다”는 것이다.

인간존중의 정신에서 출발한다. “내 생각도 옳지만 너의 생각도 옳다”는 것이다.

“내 생각이 옳다고 해서 너의 생각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그 기저에 깔려있다.

그래서 다양(원)성의 사상은 항상 서로를 존중한다.

서로를 존중하다보니 사회발전을 위해서 토론문화를 중시여긴다.

토론문화가 중시되는 이유는 서로 존중만 하고 있으면 발전이 없기 때문이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상대방과의 깊은 토론을 통해서 그 문제 해결책에 접근해 가는 것이 다양성 사상이 추구하는 문제해결의 방법이다.

이러한 다양성사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내면지식을 높여야 한다.

그것은 깊이 있는 토론을 해야 문제점에 근접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깊은 토론이 없으면 항상 ‘수박 겉 햩기식’ 탁상공론이 되기 쉽다.

그래서 독서의 중요성이 새삼스럽게 강조되는 것이다.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지 16년이 흘렀다.

그동안 지방자치제도는 우리 몸에 맞지 않은 큰 옷을 입고 있는 것과도 같았다. 그러다보니 지도자들의 능력과 양식보다는 항상 주민들 간 감정이 먼저 앞섰다.

이에 지도자들은 주민들의 감정을 이용 토론보다는 패거리를 앞세운 세(勢) 과시로 지역을 통치하려고 했다.

이러한 지도자는 우리 지방자치시대에 있어서 좀과도 같다.

그러한 후진적인 지도자는 더 이상 지방선거에 얼굴도 내밀 수 없도록 주민의식을 높여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다행이도 임성훈 나주시장이 공직사회를 토론문화로 만들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니 참 반가운 일이다.

지난 2004년 보궐선거에서 강진군수로 황주홍 군수가 당선되면서 경직된 공직사회를 토론문화로 이끌면서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토론문화가 공직사회에서부터 시작해 시민사회로 까지 확대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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