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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홍이식 후보 화순군수 당선
34,149표의 투표수 중 16,523표(48.38%) 얻어 &10여 년간 부부군수, 형제군수 집안싸움 종지부
2011년 04월 28일 (목) 13:46:56 전남타임스 jn-times@hanmail.net

   
▲홍이식 민주당 후보가 당선을 확인한 후 최인기 국회의원과 함께 만세를 부르며 지지자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4·27재보선 화순군수 재선거에서 민주당 홍이식 후보가 총 34,149표의 투표수 중 16,523표(48.38%)를 얻어 13,087표(38.24%)를 얻은 무소속 임호경 후보와 3,510표를 얻은 민주노동당 백남수 후보, 574표를 얻은 진보신당 최만원 후보를 여유있는 표차로 누르며 제45대 화순군수로 당선됐다.

홍이식 당선자는 선거 전부터 무소속 임호경 후보와 양강구도를 그리며 개표시 초 접전이 예상됐으나 개표 내내 10%이상 앞지르며 편안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홍 당선자는 “이번 승리는 화순정치의 개혁을 알리는 군민과 민주당원들의 승리다”며 “무엇보다 민심 대통합과 화합을 우선순위에 두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전념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끝까지 아름다운 레이스를 펼친 임호경, 백남수, 최만원 후보님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 분들도 군정 현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수시로 자문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이식 당선자는 “군민께 드렸던 약속은 최대한 지켜나가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을 섬기며 군민 가슴속에 오래 기억되는 군수가 되겠다”고 피력했다.

개표가 마감되고 군민회관으로 자리를 옮긴 홍이식 당선자는 화순선관위원장으로부터 제45대 화순군수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이에 따라 홍이식 당선자는 27일부터 제45대 화순군수로써의 효력을 행사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화순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62%를 기록해 전남지역 4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 44.2%보다 크게 웃돌았으며 지난 2006년 화순군수 보궐선거 투표율 51.5%에 비해서도 높은 수치를 보였었다. /이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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