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화의 풍/수/이/야/기

우리는 유교 사상을 가지고 살아 왔다 이런 점에서 조상의 묘소를 중요시 여겨 왔고 또 조상 묘가 3대에 있어서 좋은 명당자리를 갖고 있으면 후손에 발복이 되었다.

본 저자는 모든 명단에 글자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王자는 대통령이 나올 명당자리로 10m~20m까지 있다.

曰자는 공직자나 특수직업을 갖는 자가 나오는 명당자리로 50cm~20m까지 있다.

目자는 재물을 모은 명당으로 50cm~20m까지의 터가 있다.

대통령이 될 사람은 태어난 생가 집이 王자의 집 자리에 태어나서 산소가 王자의 산소가 있어야 대통령이 된다.

曰자는, 공무원이나 특수직의 사람도 태어날 때 曰자의 집에서 태어나서 산소가 曰자에 있어야 발복된다.

目자는 재물 자리로서 집이 目자리여야 하며 산소 또한 目자리여야 발복된다.

요즈음은 우리 주변에서도 납골묘로 많이 하고 있다.

그런데 외국에 나가서 보아도 역시 우리나라와 똑같이 글자가 있었다.

일본은 납골당에 유골을 넣어서 두었을때 좋은 자리는 우리나라 명당 묘 자리하고 똑 같았다.

또 화장해서 납골당 물에 뿌리고 산에서 바람에 날리고 하는데 유골이 떨어진 자리에 의해서 후손에 발복하곤 한다.

요즈음 사람들은 화장을 하면 발복해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것이 아니다.

명단자리에 있는 산소를 이장하면 다음에는 명단자리로 가지 않는다.

또 묘에 살이 있어서 옮기거나 화장을 하여서 물이나 산에 뿌려도 역시 살이 있는 곳에 모셔지게 된다.
이는 자연의 진리를 거역할 수는 없다.

이런 점은 종교에서 말씀 하신대로 선을 많이 베풀면 좋은 명단 자리에 모셔지게 되고 베풀지 않고 나쁜 일을 하면 나쁜 자리에 있게 된다.

이런 점에서 위에서 현상에 의해 후손이 갖고 살아가게 된다.

아무리 명단 자리를 찾아도 모셔진 자리가 10cm만 차이가 있어도 발복을 못 받는다.

모든 자연의 위치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생각대로, 또는 종교에 많은 기도를 하여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있는 그대로 생활하고 덕을 베풀 때만이 먼 훗날 후손에게 발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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