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장이란?
우리 모두는 자연에서 태어나서 자연으로 돌아가는데서 요즘 수목장을 권하고 있다.

수목장이란 화장을 해서 땅에 뿌리고 그 위에 나무를 심는 방법이다.그런데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다.

삼강오륜의 윤리는 이제 희석돼 가고 있고 본인들이 편하게 지내기 위해서 수목장을 택할 때 참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수목장을 해도 묘지로 모시는 것과 같이 좋은 자리에 수목장을 하게 되면 발복을 받는다. 좋은 자리란 고인이 평생을 살면서 말과 행동이 같았던 분은 저절로 명당자리에 모셔지게 된다.

다른 면에서 보면 우리나라 대통령들의 묘지를 보았는데, 일부는 묘지에 살(殺)이 있는 대통령도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대통령을 하면 무엇하겠는가?

평범하게 살면서 정직하게 사는 사람은 명당자리에 모셔져서 후손이 잘 되는 것을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다.
(※만약 살(殺)에 모셔지면 나쁜 일이 생긴다.)

종교에서의 말씀과 같이 많이 베풀면 좋은 일이 온다고 한다.

아무 종교도 갖지 않았지만 말과 행동이 똑같은 사람은, 선조의 묘 자리가 재물 모은 자리에서 있으면 재벌이 되고 공직자의 자리에 있으면 큰 공직자가 되는 것을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다. 정말 정직하게 살며 남을 도와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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