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농촌진흥청 주관의 지역농업 특성화사업 종합평가에서 세발나물과 둥근마는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2010년 3억원의 추가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세발나물은 겨울철 단경기 재배로 수도권시장의 97%, 전국생산량의 56%를 점유하고 있어 앞으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
또한 새로운 소득작목인 둥근마도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작목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해남군관계자는“세발나물 및 둥근마 생산량 증대를 위해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포장재 제작 등 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남 오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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