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위생모와 앞치마를 착용한 강 의장은 100여명의 어르신 식판에 밥을 퍼주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음식을 직접 배달해 주었으며, 특히 급식수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했다.
무료급식 봉사체험을 마친 강의장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식생활 안정에 묵묵히 앞장서고 있는 복지관측의 따뜻한 선행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 여건이 허락하는 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꼭 봉사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1992년 문을 연 나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사회복지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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