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10도를 넘나드는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화방마을의 밭 자락.

해가 중천에 오르자 노부부는 따스한 햇볕을 받아가며 밭가에 세워놓았던 들깨를 가져다 도리깨로 두들겨가며 털고 있다./강진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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