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2억4천여만원 모아

무안군은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지난 13일 주민, 사회단체장, 체육인등이 참석한 가운데 땅 한평갖기운동 기념비제막식을 가졌다 무안종합스포츠파크는 총사업비 520억원을 투자하여 5만여평의 부지에 종합운동장,국민체육센터,청소년수련관,생활체육공원조성등이 조화롭게 시공되어 금년 하반기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무안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무안종합스포츠파크는 지난 2003년 2월 사회단체장, 이장단, 체육인 등이 “무안종합스포츠건립지원협의회”(회장:서삼종)를 구성 7만 군민과 향우 등으로 하여금 무안스포츠파크 땅 한평갖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 하여 2억4천2백만원의 성금을 모아 운동장 부지 14,448㎡을 매입 무안군에 기증함으로서 “무안종합스포츠파크를 건축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양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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