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NH무역 대표

▲김병원 NH무역대표

1978년 농협의 말단사원으로 입사해 남평농협 조합장 3번, 농협중앙회 이사, 2007년 철탑산업훈장, 2009년 자랑스러운 전남인상 수상, 2010년 전남대학교 대학원 농업경제학 박사 취득 등 끝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가히 입지전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김병원 나주 남평농협 전 조합장.

지난 3월초에 김 전 조합장은 농협을 지탱하게 하는 농협중앙회 자회사인 NH무역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정윤국 나주시민의 상 수상자

▲정윤국 나주시민의 상 수상자

나주지역 향토사가 정윤국씨(87.사진)가 제19회 나주 시민의 상을 수상했다.

정씨는 60여종의 나주관련 문헌과 사료를 철저히 고증하여 나주 역사를 총망라한 연구서인 나주목지(羅州牧志)를  지역 최초로 발간(1989년)해 나주역사 연구의 기틀을 마련하였고,‘전라남도지’와 ‘나주시지’ 편찬위원으로 열정적인 활동을 벌여 나주 역사를 후대에 보존 전승하는데 헌신해왔다.

  

  

 

김병한 나주세지면 화탑마을 운영위원장

▲김병한 세지면 화탑마을 운영위원장

화탑마을은 주민들간 유대관계가 아주 돈독하다.

1등급 암소 한우 유통·소비구조 개선의 성공모델로 우뚝 서 있다. 

마을 주민들이 단체로 목욕을 하고 점심을 함께 나누기도 한다.

이 중심에는 항상 김병한 위원장이 있고 그의 머리속에서 이러한 일들이 구상되고 있다.

  

  

이상문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이사장

▲이상문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이사장

나주시 세지면 출신 소설가 이상문(66·사진)씨가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제34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이상문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4년 동안 한국문학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작가의 위상과 문학적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장편소설 ‘황색인(전3권)’저자이다.

  

  

  

  

강진군 성전면 김오동씨

▲37년간 써온 일기장을 안행부에 기증한 강진군 김오동씨

강진군 성전면 김오동씨가 37년간 써 온 소중한 일기장을 안전행정부 산하 국가기록원에 기증 신청했다.

20세 때부터 쓰기 시작한 그의 일기는 신문, 뉴스에 보도된 주요 사건, 가족의 경조사, 축·부의금, 곡물 수매가격 등 40여년간의 세월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상계 나주배농협 조합장 대한민국 산업포장 수상

▲이상계 나주배원협 조합장

‘제18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나주배원예농협 이상계 조합장이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상계 조합장은 오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나주배 수출사업발전과 유통활성화로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이 조합장은 30여 년간 배 과수원을 경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주배 품질향상을 위해 과수원의 기본 틀이 중요함을 역설해 왔다.

  

  

경찰만화가 장복섭 경위

▲경찰만화가 장복섭 경위

흔히 경찰홍보가 현수막이나 포스터로 이뤄지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 속에, 실제 사건과 사고 사례를 인용해 만화로 홍보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같은 만화홍보의 일등공신은 현재 장흥경찰서 청문감사계장인 장복섭(53)경위가 있기에 가능하다.

  

  

  

진도전통식품 김영숙씨, 대한민국식품명인 지정

▲‘복령조화고’ 제조 기능 대한민국식품명인(제53호)으로 신규 지정된 진도군 김영숙씨.

진도출신 김영숙(68) 진도전통식품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복령조화고’ 제조 기능 대한민국식품명인(제53호)으로 신규 지정됐다.

김영숙 명인은 1966년 진도 지산면 인지리 순창설씨 가문으로 시집 와서 시댁 대대로 내려온 복령조화고 제조 비법을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아 현재까지 순창설씨 가문에서 내려온 제조방식을 원형 그대로 보존해 전통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병균 고막원교회 목사, 국정원 대선개입 규명 삭발

▲김병균 목사

광주 광산구 국가정보원 광주지부 앞에서 김병균 목사가 국가정보원의 대통령선거 불법 개입을 규탄하며 삭발을 단행했다.

이날 삭발한 나주 고막원교회 김병균 목사 “국정원이 과거부터 본연의 업무보다는 군사 독재자들의 권력안보를 위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왔다”고 일갈하며 “국정원을 애초 사명인 국가안보·대테러·방첩 등에 전념하도록 개혁하지 않으면 참된 민주주의를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주초등생들로 구성된 7인조밴드 16(일육)밴드를 아시나요?  

▲나주초등생들로 구성된 16밴드,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멤버는 총 7명으로 6학년들이 중심이지만 2학년 지연이가 언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지윤이를 포함한 연서, 현정이, 지영이, 세빈이, 희진이가 그 주인공들이다.

한 달에 한 번꼴로 계산원에서만 음악봉사를 하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곳에서도 봉사를 하고 싶다는게 이들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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