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위상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

“최인기 국회의원이 모교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며 나주초등학교가 개교 101주년 행사에서 최인기 국회의원의 입비 제막식을 가졌다.

최인기 국회의원은 나주초등학교 45회 졸업생으로 그간 나주초등학교 백년 기념관 건립, 이화관, 인조잔듸구장을 건설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었다.

그리고 최 의원은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농림부,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내는 등 모교의 위상을 드높이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총 동문회, 재학생, 학부모들의 뜻을 모아 이날 제막식 행사를 거행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인기 통합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대현 총동문회장, 기관 단체장, 재학생, 학부모등 1,000여명이 개교 101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나주 초등학교는 1987년 나주공립 소학교로 개교해 1996년 나주초등학교로 개명, 현재에 이르렀으며 2008년 현재 97회에 걸쳐 모두 2만28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기사등록 : 2008-05-23 오후 2:26:34 

전남타임스 후원

저작권자 © 전남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