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혁신도시
 
4.7 화 13:55
 
> 뉴스 > 임준선 칼럼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인간사 인사난
2014년 02월 25일 (화) 19:52:14 전남타임스 jn-times@hanmail.net

   
임준선 /논설위원
옛날 양반들은 보학(譜學)을 알아야만 행세를 했다.


남의 가보를 잘 알아서 아무개는 어느 판서의 몇 대손임을 가려낸 이른바 인맥의 계보에 밝아야 했다.


요즘에는 조상이 누구냐는 것까지는 모른다해도 자연 학벌이 어떠하며 어느 실력자와 줄이 닿고 있는지쯤은 알아야만 정치 인사통이라 할수있다.


지금은 정치를 떠난 선배 한분이 정치인이 갖추어야할 요체로써 인사에 밝아야 할것을 첫째로 꼽았다.


정치는 사람에관해 얘기와 이름을 많이 알려야 한다고 했다.


훌륭한 정치인은 상대방을 존경하고 자기 자신을 낮출때 더욱 존경 받는다. 시장후보는 나주 정치를 꿰뚫어야 한다.


구체적인 방안이 있어야 한다.


특히 사람 구실을 해야 한다.


그리하여 공정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


인간에 탈을쓰고 돈 밖에 모르는 못된 정치인들 때문에 시민들의 건강에 몸살을 앓게 되었다.


깨끗한 물에 물고기가 살수 없듯이 잘난척하고 혼자만의 자만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 주위에는 진정한 사람이 있을수 없습니다.


나주에 정치인들 정신들 차리세요?


자신의 마음에 안경을 닦고 보라. 나보다 못한 사람없다.


인류역사에 정치 전쟁은 시간이 지나도 달라진것이 없다고 한다. 예전에는 힘으로 싸우고
그후에는 돈으로 싸웠지만 지금은 생각으로 싸운다.


생각은 그러나 상상력이 없으면 약한 무기가 된다.


상상력이 개인의 힘인것은 물론 나주발전에 에너지가 된다.


상상력은 지성의 창조적인 능력이다.


여백이 있으면 상상의 맛은 높아진다. 그리하여 “사노라면” 나주시가 언젠가는 맑은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새면 해가뜨지 않더냐!


요즈음 정치인들 경력이나 인물평을 가장 많이 알리고 자기가 아나면 안된다는식의 정치 명사들의 자서전이나 교유기 또는 각종 벌(閥)의 인맥을 해설한 정치인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역사에 대한 이해로 연대기나 사실보다는 그 당시의 역사를 창조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된다.


위인전이나 악인전등 전기물이 보다 많이 알리고 있는 것이다.


산은 산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사람은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스페인의 시가 있다.

 

사람은 자연을 사랑하고 재보를 좋아하며 사람끼리는 서로 미워하고 싸우는것이 인간성이라고도 하지. 모든 사람이 타잔이나 백이숙제(伯夷叔齊)일수는 없다.


손자의 병서나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등 동서고금의 어떤 군사학 책을 보아도 먼저 적을 알라는 말은 꼭 들어 있다.


상대방의 경력과 성격을 알면 적의 전략을 짐작할수 있기 때문이다.


정치도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경력과 성격을 알고 취미나 기호를 알면 화제의 유도가 스무드해진다.


요즈음의 기업전략 중엔 주무관청의 관리와 연분이 닿는 사원을 교섭당담으로 배치한다.


적재적소란 경력과 능력에 따라 그 자리에 엾어서는 안될 사람을 제자리에 앉히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는 꼭 우리 지역에 필요한 정치인 (리드자)을 뽑자.


그리하여 적재적소에 앉히자. 있으나마나 하거나 있어서는 안될 정치인은 보다 유능한 정치인에게 자리를 비켜주어야 한다.


이 바보같은 정치인들아...!


그러나 사람을 움직이거나 스스로 제자리를 찾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인간에게 인사난 이상의 어려움은 없겠다. 오늘의 새 얼굴에 대한 보학 탐색이 한창이길 바란다.


전남타임스의 다른기사 보기  
ⓒ 전남타임스(http://www.jntime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청소년보호정책 |
전남 나주시 금성관길 1-3번지 2층 | Tel 061)332-0211 | Fax 061)332-2562 | 청소년보호책임자 조성환
Copyright 2009 전남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ntimes.kr
전남타임스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