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 정가의 이슈가 되고 있는 하반기 나주시 의회 원구성에 관해 최인기 국회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의 입장을 피력 했다.

최인기 국회의원은 “자신은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의 역량을 믿기 때문에 시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면 그 뜻을 존중할 것"이라는 것.

특히, 사전 내정설은 “일부 정치편향적인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민주당을 흔드는 행위"라고도 말했다.

그리고 최 의원은“이제는 나주사회도 분열보다는 화합을 그리고 자율적 원 구성을 할 수 있도록 시의원들의 합의를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인기 국회의원은 지역위원장으로서 하반기 원구성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취임이후 초지일관 시의회 운영은 시민들이 뽑은 시의원들이 결정할 수 있게 했으며 앞으로도 그 원칙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2008-06-27 오후 7: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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