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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가 이게 뭡니까”
양심의 승리자가 됩시다
2009년 12월 21일 (월) 15:22:48 전남타임스 jn-times@hanmail.net

생활중심정치, 나주분쟁종식, 평화·행동·동참을 하면서
우리지역을 이끌어갈 정치인이 있다면 그는 누구일까?

조선 5백년은 조금 과장하면 파당정치·세도정치로 점철된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역사학자들은 당파정치와 세도정치가 꼭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끼리끼리’의 정치와 그 해독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것은 아닐까 하는 역사적 광점에서 긍극적인 점수를 줄 수 없는 부분이 많다.

우리 사회에서는 권력·경제력·사회적 영향력·지도력·학력이라는 이 ‘힘’과 그‘힘의 결정’이 인맥·학력·연고에 따라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바로 조선5백년의 역사에서 배워온 나쁜 국민성과 생활습관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

그래서 우리사회에서는 ‘권력의 교체’가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피를 부르는 역사적 사건을 몰고 왔다.

권력과 세력을 잃는다는 것은 곧 죽음이었다.

권력은 잡고 있을 때 무제한으로 휘둘러야하고, 그렇게 해서 상대를 말살하며 영원히 놓지 않아야 한다는 ‘모 아니면 토’ ‘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봉건적 의식이 싹트고 우리의 고질적인 병폐로 굳어지게 되지는 않았을까

‘세도 만능의 철학’,

 ‘힘이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의식’ 때문에 권력의 분배와 이동이 이루어지는 순간에 우리 국민들은‘죽기 살기식’의 그야말로 이전투구를 벌인다.

서로 죽이고 살리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 하므로, 온갖 모략을 써서 비방하고 흑색선전으로 상대를 깎아내린다.

상대를 짖밟지 않으면 권력은 다시 찾을 수 없는 것이 되어버렸다.

          행복한 미래 참된 삶에서 가능
 

내년에 실시될 지방선거의 사전 열풍이 우리 지역에서도 지금 막이 오른 느낌이다.

선거 후보자들은 사전선거의 위법성을 알면서도 갖가지 방법을 가장한 불법을 통해 ‘자기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냥 자기 알리기식의 방법이라면 모르지만, 후보자로 거론되는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비방하고 흑색선전에서 부가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때문인 듯하다.

선거후보자로 나올 사람들을 파당 정치식 생각 때문에 지역 주민도 사분오열되어 서로를 ‘적’으로 여기니 지역의 분열과 지역민들의 갈등은 이제 시작된 셈이다.

매번선거 때만 거듭되니 갈등은 커지고 싸움의 골은 깊어지고 상처의 치유시간은 길어진다.

그러니 언제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마음을 터놓고 지혜를 모으지 못하는 악순환이 거듭된다.

우리나주가 다른 지역보다 발전 가능성은 많은데, 발전 속도는 느리고 지역 통합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것은 이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지역이 이렇게 엉망으로 되어가고 있는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 것인지 답답할 뿐이다.

지역발전! 정치적 개혁! 확실히 책임지겠습니다.

한 작은 거인에게 묻고 싶다.

나주가 이게 뭡니까?

          정당하지 않는 권력은 실패한다.

 

그러나 정당하지 않은 권력과 힘은 언제까지나 승리하지 않는다.

지금 당장에는 이익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 이익은 한시적일 뿐이다.

이것이 역사의 냉혹한 교훈이다.

남을 밟고 억압하는 사람은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참 삶을 사는 사람은 지금 어렵고 힘들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반드시 그 뜻을 성취한다.

상대를 업신여기고 원한을 사는 사람은 반드시 그 과보를 받게 된다.

‘원한을 갚은데 덕으로써 한다.’는 것은 노자의 말이고 ‘가장 고귀한 복수는 관용’이라는 격언도 있다.

우리나주 지역민들도 눈과 귀가 있다.

나주에 정치인들이여! 누가 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의 걸림돌인지를 다 알고 있다.

나주에 정치 지망생들이여! 나주를 이끄는 리드자들이여!

참 삶을 살면서 남을 위해 희생하고, 촛불처럼 자기 몸을 불사르는 사람들은 누구인지를 다 알고 있다.

나주 시장 후보들이여! 우리 시민들은 그 안목으로 지금의 상황을 바로보자, 참되고 진실한 사람들이 누구이고, 하찮고 허무한 세력이라는 끈을 잡으려 남을 헐뜯고 모략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찬찬히 뜯어보자.

나주 발전을 위해 참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을 눈여겨보고 그를 우리의 대표로 세우자.

지역발전의 세 가지 요소는 발전 전략과 실천 전략과 모두의 단결된 마음이다.

나주가 정말 세계에서도 1등 도시가 될 수 있는 길은 바로 이 세 가지를 잊지 않는 것이다.

예쁘게 살자, 나주의 내부에서 우러나 단결된 힘을 발휘하자, 남을 비방하는 사람은 단결을 해치는 사람이다.

예쁜 마음,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나주 발전에 모든 아이디어의 지혜를 모아보자, 정직한 생각을 가진 생활 중심 정치, 나주 분쟁종식, 평화 행동 동참을 하면서 나무를 이끌어갈 리드자가 있다면 그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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