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병 전남도의원의 의정보고회가 지난 12월 4일 문평면, 다시면을 시작으로 9일 남평읍, 10일 금천면, 11일 산포면, 14일 노안면, 18일 나주시 송월동, 성북동, 금남동까지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7회에 걸쳐 2천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가운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영상물, 그리고 지역숙원사업 추진상황 설명, 인사말 순으로 의정활동 보고회를 가졌다.

특히, 의정보고회를 통해 나주 발전의 양축인 차질없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건설과 영산강 살리기 사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한전은 다른 이전기관에도 영향이 큰만큼 연내 부지 가계약이라도 할 수 있도록 적극 중앙정부에 촉구하고 있는 등의 의정활동상황에 대해서 주민들께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