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 난치병, 불치병, 희귀병, 시한부 환자께 희망을 줍시다

▲김태근 소장/한국농촌문제연구소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돈으로 통하는 시대입니다. 돈이면 거의 대부분을 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저기 돈에 대해서 말하기에 바쁩니다.

하지만 돈으로 해결 할 없는 문제들도 몇 가지 있습니다.

그러한 몇 가지들보다 더욱 돈을 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바로 그렇게 해야만 더욱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돈을 벌어도 결국에는 나 자신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내 자신의 건강을 잃고 죽음에 가까워지면 금은보화가 눈앞에 있다고 하더라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결국은 모든 것이 내가 있음으로 인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수십년동안 안전한 먹을거리로 유치원생, 학생, 군인, 경찰관, 교도소까지 공급해야 된다는 주장과 함께, 또한 광주전남의 환경운동의 대부이신 서한태 박사와 함께 무병장수건강운동본부를 결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세계인들이 건강하게 120세까지 무병장수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축수산물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자는 의미에서입니다.

요즘, 성인병 대란시대에 맞서서 다양한 불치병과 난치병들을 가지고 계시는 시한부 환자분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우리모두가 관심과 함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서양의학, 한의학, 자연의학을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가야 합니다.
고 인산 김일훈 선생, 구당 김남수 선생 등에게는 집안대대로 내려오는 고유의 훌륭한 비법들이 있습니다.

또한 서울 올림픽공원 수목 검수관을 지내고 미생물학을 연구하신 임종식 박사 등이 나름 이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법이 이를 막고 있다보니 사장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살아오신 분들의 연구자료와 자문을 받아서 후대에 통합의학 연구소를 전국 각도의 중심지에 건립하여 건강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자는 것이 나의 생각입니다.

정부 역시, 이들의 지식들이 사장되지 않고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자격시험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인들이 건강한 생활과 함께 인생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은 곧 나의 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곧 내가 맞이하게 될 일이기도 합니다.

우리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위해 수입산보다는 우리 농축산물 소비에 앞장서 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또한 우리 모두 다같이 무병장수 건강운동에 참여하여 화목한 세상을 만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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