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장 법적대응 강구 뜻 밝혀

강인규 나주시의회의장에 대한 선거법위반 논란이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조사 결과 뚜렷한 위반사항이 나오지 않아 나주N주간지에 대한 강의장 측의 법적대응이 강구 될 예정이여서 지역여론의 중심에 있다.

지난해 12월22일 개최된 나주시의회 의장배 바둑대회 시상식에 있어 강의장이 시상금을 전달했느냐에 대하여 선거법위반논란이 있었으나 이날 강의장은 선관위에 문의해 시상금 전달은 선거법위반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들어 났다.

 

강의장 측에 의하며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상장은 전달했으나 시상금은 시상 하지 않았으며 상장전달 후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논란의 문제가 되고 있는 사항은 이날 대회를 주관한 A씨가 강의장이 참여한 가운데 시상금을 전달했느냐는 것이다. 이에 선관위 관계자는 조사결과 다수가 부인하고 있어 혐의를 강의장에게 물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N신문에서 말한 강의장이 시상금을 전달 할 것을 선관위에서 인지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강의장 측은 언론이 편파적 보도를 통하여 후보자 흠집 내기 보도를 한다면 강력히 법적대응 할 것으로 밝혔다.
/이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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