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F1경주장에서 모터스포츠를 소재로 한 이색적 체험행사 및 프로그램으로 펼쳐진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의 대미를 장식할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FOS)’이 14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은 ‘AFOS(Asia Festival of Speed) 국제자동차경주대회’는 100억 원 규모의 슈퍼카 16대를 비롯해 총 120대의 차량과 2천 명의 팀 관계자가 참여하는 아시아 종합 스피드 축제다.

4개의 국제대회, 1개의 국내대회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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