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도 동심에 푹~ 빠지게 하는 담양의 아름다운 ‘설경’

2017-02-10     전남타임스
지난 24일 미국 동부 뉴햄프셔주 플리머스주립대학교(Plymouth State University) 학생 20여명은 담양을 찾아 설경에 잠긴 죽녹원, 소쇄원, 한국대나무박물관 등을 누비며 동심에 젖은 달콤한 하루를 보냈다.